오갸르마트(Ógyarmat)란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간의 국경 근처의 가난한 마을의 이름이다. 그런데 어느 날, 별수가 난다. 묘지 밑에서 유관이 간다는 것이 밝혀진다. 장례식을 하는 척하면서 실 관에 멍을 뚫어 기름을 얻어서 판매할 계획을 세운다. 결과로, 돈이 흘러들어온다. 모두가 기쁘고 만족했다가 갑자기 자기 주머니에 돈이 더 많이 들어올 수 있게 따로 팔기 시작한다. 그러고 나서 문제가 일일이 일어날 것이다. 오스트리아 정유회사의 대표가 이 마을을 찾아와서 문제를 처리하려고 했는데 마을사람들은 그를 쫓아내고 결국 경찰이 잡을 것이다. 그래도 마을 사람들은 기름 매매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완벽해 보이는 계획대로 계속 하면서 경찰을 속으로고 한다. 그런데 완벽해 보이는 계획은 가끔 잘 안 될 때도 있다.